본 협회 오경해회장 KNCW 남북교류협력 위원에 위촉

지난 10월 14일(목) 본 협회 오경해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KNCW 허명 회장)에 새롭게 신설된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전국 5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 여성단체이다. 오경해 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문화예술분야에서 남북문화교류협력을 위해 이번에 위촉된           15명의 각 분야별 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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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양자정보 과학자의 공부법 - 애 다시 키우면 종이접기 시킬것... [오밥뉴스]

김재완 교수의 연구실은 10여대의 모니터와 컴퓨터, 책·자료로 가득하다. 두 사람이 들어서니 비좁게 느껴졌다. 임현동 기자“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종이접기를 시키겠습니다.”양자역학 권위자인 김재완(63)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는 “종이접기는 아이들 놀이로 보이겠지만 그 속에 수학적 요소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등과학원 부원장이기도 한 김 교수를 최근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있는 연구실에서 만나 양자 역학과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더는 쪼개지 못하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인 ‘양자’(量子·quantum)를 연구하게 된 건 어쩌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1976년 12월 그는 논술 공부를 위해 신문을 읽다 ‘양자역학 50돌…뉴튼 역학 뒤엎다’는 중앙일보 기사를 접하게 됐다.“학교에서 양자물리학을 조금 배우는데, 그때 불확정성 원리를 듣게 됐다. 똑같은 조건에서 총을 쏜다고 생각해 보자. 뉴턴의 고전역학에 따르면 똑같은 자리에 총알이 박혀야 한다. 운명론처럼. 근데, 양자물리학은 그게 아니라는 거다. 똑같은 조건에서도 다른 데 맞을 수 있다. 그건 인간의 ‘자유의지’랑 연관이 있는 거다.” 그는 그 길로 서울대 물리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길을 바꿔놓은 그 신문기사를 지금도 연구실에 붙여놓고 산다.한쪽 벽에는 1976년 12월16일자 중앙일보 ‘양자역학 50돌...뉴튼역학 뒤엎다’는 기사가 붙어 있다. 그를 양자역학의 세계로 이끈 기사라고 했다. 임현동 기자김 교수는 “우리 주변의 것들엔 양자물리학이 있다”고 했다. 예컨대 눈으로 보는 것도 양자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빛 알갱이가 인간의 망막을 거치면서 분자 구조가 변해 신경세포를 때린다. 광합성, 플라스틱 합성, 정보통신과 반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양자물리학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기존 컴퓨터로 풀 수 없었던 불가능한 문제를 풀고, 영화 ‘어벤저스’에 나온 시간 이동 역시 양자 텔레포테이션으로 가능해진다고 했다.그는 “양자물리학은 자연현상에 관한 것으로 자연에 관한 일상 경험이 필요하다”며 요즘 교육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놀 공간과 시간이 부족하단 것이다.“어렸을 때 집이 시장통 근처에 있었다. 용접하는 것, 물건 파는 걸 자주 구경했다. 집에 광이 있었는데 거기에 톱·망치 등 온갖 것들이 다 있었다. 나뭇조각을 주워다 그걸로 배도 만들었다. 근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걸 못해보고 크는 게 너무 안타깝다.” 그는 “경험이 없는 추상적인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세대가 시장통, 광에서 했던 많은 일상의 경험, 자연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진짜 천재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종이접기를 시키겠다”라고도 말했다.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놀이로 보이겠지만 그 속에 수학적인 것들이 담겨있다고 했다. 종이학을 접으려고 해도 잘못 접으면 공이 될 수 있는데, 그 속에 알고리듬이 있다고 했다.그는 어른 세대가 양자물리학적인 세계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명론이나 결정론이 아닌,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는 것이다.“양자물리학적인 세계관으로 보면 세상은 아직 상태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뭐든지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는 “부모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아이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이 셋을 데리고 미국에 홀로 한 학기를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평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며 “학교·학원·컴퓨터가 아이들 시간을 다 뺏어가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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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어를 활용한 개도국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중급) 문화체험 2 - 종이접기

지난 8월 19일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2021 한국어를 활용한 개도국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중급) 문화체험 2 - 종이접기 “종이접기로 만나는 우리 문화 한마당”을 주안나 본협회 상근부회장이 ZOOM 활용한 화상수업으로 진행하였다.이번 2021 한국어를 활용한 개도국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중급) 문화체험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신라대에서 진행되는 종이접기 체험행사로 이집트, 우간다, 에티오피아, 코트디부아르,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연수생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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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23회 코리아 종이접기 창작공모전 수상작

제23회 코리아종이접기창작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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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설립] 서울양천신정지회 설립 안내

이금선 지회장) 지난 8월 6일 주안나 상근부회장, 서울양천신정지회의 설립을 축하하며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힘이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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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보급 감사패 전달 - 곽상욱 오산시장

                                                                    본협회에서는  제 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경해 회장과 주안나 상근부회장, 정정희 경기남부연합회장, 이상미 오산지회장과 함께 경기도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종이문화예술의 보급 및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신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사)한국종이접기협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 32주년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접기를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함께 하면서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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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화상으로 진행된 제91회 종이문화 온라인 세미나

지난 5월 31일 2021년도 상반기 종이문화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종이접기와 종이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본 협회가 토탈공예교육에서의 다양한종이문화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강사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교육으로 본 협회 한국종이문화원에서 임원과 강사들만 참여한 가운데 ZOOM 화상강의로 진행되었다.전국에서 본 협회소속 지회장,교실원장을 포함한 등록강사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들도 다수 참여하였으며  종이문화 세 분과의 가장 핫한 내용을 주제로 준비된 교육이 진행되었다.종이문화 최신정보 마당 Ⅰ에서는 선물포장아트 <스템프장식 쇼핑봉투 & 패키지 포장>을주제로 방경희 아트조형예술분과 선물포장연구위원이, 마당 Ⅱ에서는  한지연사아트 <한지 연사로 꾸민 다용도 꽂이>를 주제로 이정희 한지조형예술분과장이,  마당 Ⅲ 에서는페이퍼아트 <나의 일상을 담는 "굿즈" 만들기>를 주제로 송영지 현대종이조형분과 종이조각연구회장이 진행하여 토탈공예교육을 위한 종이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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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곤충 한 장 종이접기 김영웅 출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곤충 한 장 종이접기 김영웅 출연지난 2021년 4월 2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종이 한 장으로 표현하지 못할 건 없다고 말하는 김영웅 군(20)이 소개 되었다.가장 자신 있다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뿐만 아니라 생소한 이름을 지닌 곤충들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한 장으로 한 마리의 곤충을 표현하는 걸 넘어서, 쇠똥구리가 몰고 가는 똥 구슬까지 한꺼번에 표현해내며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2020년 (사)한국종이접기협회에 열린 제22회 코리아종이접기창작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놀라운 점은 종이접기를 시작한 지 10개월밖에 안 됐다는 점입니다.단 한 장으로 표현하는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 하루 6시간 이상을 몰두한 끝에 지금의 실력에 이르게 됐다고 합니다. 그의 손끝에서 마법처럼 펼쳐지는 한 장 종이접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미리보기   https://tv.naver.com/v/198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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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리얼병영톡! - 행군기 박종우 창작위원 출연

국방TV “리얼병영톡!" <행군기> 박종우 창작위원 출연지난 2021년 4월 25일 국방TV "리얼병영톡!" <행군기> 프로그램에 박종우 본 협회 종이접기창작위원이 출연하여 방송되었다."리얼병영톡!" <행군기>는 장병들의 여가 시간 고민을 해결주는 프로그램으로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주최 코리아종이접기창작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종우 창작위원이장병들에게 종이접기 장점 ①손가락 소근육 발달에 도움 ②집중력 향상에 도움 ③만드는 즐거움＆완성후의 성취감 ④정서 순화＆공격성 흥분 완화 등 설명하며 스텔스 종이접기를 접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유튜브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VPGjWatP-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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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BC 오늘M - 같이 접을래요? 종이! 출연

대전 MBC “오늘M” <같이 접을래요? 종이!> 출연 지난 2021년 3월 4일 대전 MBC 지역 방송 Today's Magazine “오늘 M'에서 김영미 대전서부 지회장 (본 협회 부회장)이 출연한 <같이 접을래요? 종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이 방영 되었다.”오늘 M“은 대전,세종,충남의 볼거리와 먹거리, 평범한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돈이 되는 정보, 문화가 소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다.<같이 접을래요? 종이> 코너에서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사라진 놀이터에서 언제쯤이면 신나게 뛰어 놀수 있을까?  오늘도 집콕 중?  이런 아이들이 오랜만에 외출한 곳.. 종이접기 수업을 하러 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종이접기 작품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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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클래스 특강

본협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사님들을 위해 문화상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원포인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원포인트 클래스 특강은 밴드를 활용한 통신교육으로 수강을 신청하신 분께 재료와 순서도를 선 배송하여 비대면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지끈공예<바늘꽂이 바구니> 김순화 한지조형예술분과 자문위원, 비즈아트<꽃다발 브로치> 손명희 아트조형예술분과장, 북아트 김준섭 현대종이조형분과 북아트연구회장, 종이장식<크리스마스 화환> 이정희 한지조형예술분과장이 특강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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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강사를 위한 온라인 종이접기 무료특강 진행

언텍트시대를 대비하는 ZOOM 화상수업등록강사를 위한 온라인 종이접기 무료특강 진행본 협회에서는 지난 10월 12일~13일(3회), 11월 23일 [등록강사를 위한 온라인 종이접기 무료특강]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필요한 ZOOM 화상수업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협회 김응현 종이접기 리서치분과연구위원이 종이접기지도서를 활용한 간단한 종이접기 실습과 함께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화상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실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참여하신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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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진행

본 협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방안으로 현장회의를 지야하고 ZOOM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정기이사회와 연합회장단회의, 분과장회의 등 화상회의를 통해 본 협회의 행사일정을 공지하고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각 연합회별 회의도 화상으로 진행하도록 권유하여 언택트시대를 슬기롭게 대비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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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원봉사센터 ‘종이접기 전문교육’ 비대면(Zoom활용) 강의_김애인(서울동작지회장)

서울시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10월 6일 ~ 11월 5일(매주 화, 목)10시 ~ 12시까지 총10회에 걸쳐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색종이를 이용하여 쉽게 따라 접을수 있는 '종이접기 전문교육'이 진행하였다.봉사에 관심있는 봉사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대 ~ 80대 어르신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대면 수업에 비하여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접는 방법을 화면 전체로 볼 수 있는 장점과 카톡방을 운영하여 준비물도 알리고, 각자의 완성된 작품도 올려 서로 감상하고 응용 작품도 만들어서 카톡방에 올리는 등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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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종이접기협회 제31회 창립기념식 개최

지난 8월 3일(월)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관 3층에서 본 협회 31주년 창립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위생지침에 따라 올해의 기념식은 송홍연 명예회장님과 임원, 각 부문 수상자들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진행하였다.지난 20년간 본 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해 주신 2020년 명예의 전당 입당자 19명에게 20 CLUB 멤버쉽 카드와 협회 뺏지를 전달하였다.2020년 명예의 전당 입당자강복실, 강은숙,김경란,김종선,김항규,구자애,박현숙,배복남,임창효,이경희,이분순,이선옥,윤애선,손경숙,정혜숙,조영희,주영희,최현경,천현심 정회원 (가나다순)본 협회 30주년 기념전시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힘써주신 신경자 전시추진위원장과 김정출, 임창효 추진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2020년 강사활동 최우수강사인 공진희 서울은평지회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우수강사인 서경혜 경북경주지회장과, 김경미 강사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사)한국종이접기협회 제31회 창립기념식 참석자기념식을 마치고이송윤 협회사무국국장이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 사용법에 대한 미니특강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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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지회장 교실원장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 개최

한국종이접기협회소속 전국 지회장·교실원장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지회장· 교실원장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1월 05일부터 06일까지 이틀간 120여명의 전국지회장· 교실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지회장· 교실원장 역량강화 워크숍”은 1년에 한번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회장, 교실원장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새롭게 변경된 협회제도 안내 및 개정된 신교안에 대한 보수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연합회를 중심으로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해 협회와의 돈독한 파트너쉽에 도움에 주는 의미있는 워크숍이다.첫번째 특강 <시니어조형아트> - 조형활동프로그램 12작품- 주제로 이론교육을 설복순(종이접기 테라피분과 객원연구위원), 실기교육은 이용순, 방경희, 손명희, 이정희, 김지형, 길명숙, 송영지, 김준섭, 이원순, 박효정이 진행하였다.최신정보마당에서는 방과후 돌봄 지도를 위한 종이접기를 이현정(교육정보관리분과 객원연구위원)이 진행하였다.저녁식사이후 진행된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신설된 지회, 교실과 교실에서 지회로 승격된 지회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사업계획 안내와 각 연합회별 소개를 통해 반가움과 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화목한 분위기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둘째날에는 어린이 종이접기 3급 지도를 위한 응용작품을 조은주(종이접기 리서치 분과장),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지끈공예 소품만들기를 김순화(한지조형예술분과 자문위원)이 진행을 하였다.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워크숍이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좋은 워크숍이 되기를  기대하며 1박 2일의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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