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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공예가 유용옥(兪龍玉)은 한국종이접기협회 1기생으로 1988년부터 2022년, 96세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종이접기 작품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복식, 우리 민속놀이와 잊혀가는 우리의 정서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담아낸 90세 이후의 신작들과 함께 2005년 제2회 일본종이접기콘테스트 국제교류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한 하회탈 연작, 그리고 가족과 주변 이웃을 향한 작가의 기원을 담은 다양한 색종이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최·주관: 블루밍루더스 | 문의: bloomingludus@gmail.com | 인스타그램: @yongogyu_origami



▷ 클로징파티: 12일 일요일 오후 3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작가와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토크살롱 “우리도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10일 금요일 오후 3-5시 (*사전 참가신청 필수. 문의 bloomingludus@gmail.com)


***휠체어 접근성 안내: 갤러리는 1층에 위치하나 입구에 두 개의 낮은 턱이 있으며 내부 뒤쪽 전시실은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휠체어 경사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문 전에 010-9195-6620으로 연락주시면 이동 지원과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변 유료 주차장(연희맛로 노상 공영 주차장, 연희프라자 민영 주차장 등)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